지난 2011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과거 김민지 아나운서 미니홈피에서 퍼 온 것'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민지가 손으로 입부분을 가린 채 노홍철의 입간판에 뽀뽀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노홍철의 입간판이 깜짝 놀란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실제 뽀뽀를 하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김민지 노홍철 입간판 사진은 21일 박지성 선수가 김민지와 열애를 공개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김민지 노홍철 입간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민지 노홍철 입간판, 박지성이 질투하겠네" "김민지 노홍철 입간판, 김민지 귀엽다" "김민지 노홍철 입간판, 혹시 무한도전 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