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힐링캠프 게스트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혜진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예뻐지는 아나운서계의 수애(욕망녀) 지윤언니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19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 현장에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한혜진과 박지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녹화에서 한혜진은 우여곡절 많았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며 7월 결혼할 예정인 축구선수 기성용과의 연애와 결혼까지의 모든 이야기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는 후문이다.
앞서 한혜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혜진이 다음 달 말까지만 '힐링캠프' 녹화에 참여하고 8월에는 예비신랑을 만나러 영국에 간다"고 한혜진의 '힐링캠프' 하차 소식을 전한 바 있다.
한혜진 힐링캠프 게스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힐링캠프 게스트라니…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 발상이다", "한혜진 힐링캠프 게스트 소식 반갑다. 기성용과의 러브스토리 공개할 듯", "한혜진 힐링캠프 게스트하고 힐링킴프 떠나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이 게스트로 나서는 '힐링캠프'는 오는 24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