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민정 아들 공개가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21일 KBS 정세진 아나운서의 비공개 결혼식에 참석한 고민정 아나운서는 이날 아들과 함께 등장해 주위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고민정 아나운서의 아들 조은산 군은 똘똘한 눈빛과 귀여운 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엄마 고민정 아나운서와 판박이로 닮은 이목구비가 화제가 됐다.
앞서 고민정 아나운서는 지난해 9월 자신의 블로그에 남편인 시인 조기영 씨, 아들 조은산 군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바 있다.
고민정 아들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민정 아들 공개 사진 보니까 똘망똘망하게 잘 생긴 것 같다. 크면 여자들 울리고 다닐 듯", "고민정 아들 공개 할 만 하네", "고민정 아들 공개… 사진 보니까 부럽다. 나도 결혼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