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장동건 언급 /앳스타일 7월호 제공

배우 현빈이 선배 배우 장동건에 대해 언급했다.

현빈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앳스타일 7월호와 가진 화보 촬영 및 인터뷰에서 '군생활을 하며 장동건과 가장 많이 통화했다'고 밝혔던 것을 재차 언급하자 호탕한 웃음을 쏟았다.

현빈은 "사실 군생활을 할 때는 많은 분들과 연락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몇 번 없었던 기회 중 가장 많은 지분을 차지했던 것이 장동건이라는 뜻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빈은 "장동건 형을 비롯해 친한 선배들과 함께 있으면 그 자리에 있다는 자체 만으로도 많이 배우는 것 같다"며 "나보다 더 많이 보고 겪으신 분들이기 때문에 문득문득 하는 행동이나 갖고 있는 생각들을 말씀하실 때가 있다. 예고 없는 가르침이 진짜 큰 도움이 된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현빈은 "그 분들이랑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내가 가진 큰 행운 중 하나다"고 덧붙였다.

현빈 장동건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장동건 언급, 둘이 친했구나", 현빈 장동건 언급, 둘이 같이 있으면 눈호강", "현빈 장동건 언급, 좋은 선배둬서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빈의 장동건에 대한 언급은 20일 발간된 앳스타일 7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