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은 이날 무대에서 레드애플 멤버들과 서로의 몸을 손으로 쓸어내리는 등 일명 '부비부비' 댄스를 선보이며 또 한 번 선정성 논란을 일으켰다.
10대 청소년들이 즐겨 보는 음악 프로그램에 적합하지 않은 선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는 지적이다.
앞서 강예빈은 지난 20일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펼쳐진 Mnet '엠 카운트다운' 생방송 무대에서도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방청객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국내 한 매체가 이날 공연 사진을 선정적인 제목으로 보도하면서 SNS를 통해 빠르게 확산, 선정성 논란에 불을 지핀 바 있다.
강예빈 음악중심 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예빈 음악중심 등장, 학생들이 보는 음악방송에서 뭐 하는거지", "강예빈 음악중심 등장, 왜 19금 댄스를 추는 거지", "강예빈 음악중심 등장, 레드애플 홍보효과에는 탁월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