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걷고싶은거리에서 신예 걸그룹 투란의 게릴라 쇼케이스가 열렸다.

채은, 이경, 세빈, 한비, 리안, 류지, 앨리샤 등 7명으로 구성된 걸그룹 투란은 지난 2011년 6월 결성돼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오는 7월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