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 게스트로 참여한 한혜진은 드라마 '주몽' 촬영 당시 슬럼프를 겪었던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2006년 방영된 MBC 드라마 '주몽'은 시청률 50%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배우 한혜진은 극중 소서노 역을 맡아 배우 '주몽' 역의 송일국과 호흡을 맞췄다.
한혜진은 "소서노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정작 나는 촬영장 가는 게 공포였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특히 한혜진은 '주몽' 이후 1년 동안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 슬럼프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슬럼프 고백, 슬럼프라니 놀랍다" ,"한혜진 슬럼프 고백, 무슨 일이 있었을까?", "한혜진 슬럼프 고백, 1년 공백 이유 궁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배우 한혜진의 슬럼프 고백은 오후 11시20분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