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기성용 셀카 공개, 8살 차이 무색… 여느 커플 못지 않은 '알콩달콩'
입력 2013-06-25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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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6 0면
조성필 인턴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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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혜진 기성용 셀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커플의 다정한 셀카가 2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공개됐다.
한혜진은 이날 방송에서 "장거리 연애다 보니까 서로 셀카를 찍어서 보내 준다"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여느 커플과 다르지 않은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혜진 기성용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기성용 셀카 볼수록 잘 어울린다", "한혜진 기성용 셀카 두 사람 닮은 것 같은데", "한혜진 기성용 셀카 좋아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이날 "기성용과의 애칭이 '자기야'다"라며 서로 존댓말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 한혜진 기성용 셀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