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훈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 아침' 녹화에서 16살 연하 아내, 44살에 얻은 소중한 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이창훈은 16세 연하 신부와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결혼하게 된 사연과 아이를 낳고 부부 사이가 소원해져 결국 각방까지 쓰게 된 사연도 함께 털어놨다.
또한 늦깎이 아빠 이창훈은 딸 효주가 태어난 이후 모든 중심이 딸이라며 5살 딸을 위해 손수 간식을 만들어주는 딸바보 면모를 드러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창훈 아내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창훈 아내 공개, 보기 좋아요" "이창훈 가족 공개, 계속 행복하세요" "이창훈 아내 공개, 웃는 모습이 닮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창훈이 가족과 함께 떠난 태국 푸켓 여행기는 26일 오전 9시 10분 SBS '좋은 아침' 에서 볼 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