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은 25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에 출연해 현아와 비행기 안에서 스킨십을 했다는 루머와 관련해 "일본 오키나와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돌아오는 길에 같이 앉았다"며 "현아와 셀카 찍는 걸 스킨십으로 오해한 거다. 같이 논 적도 있는 친한 사이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이준은 지난 2011년 일본 오키나와에서 현아의 솔로곡 '버플 팝(Bubble Pop)' 뮤직비디오 촬영에 참여했다. 그는 촬영을 마친 뒤 현아와 함께 같은 비행기편으로 귀국했다. 당시 두 사람이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스킨십을 했다는 루머와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고 소속사는 이에 뮤직비디오 촬영중이라고 해명했었다.
이준 열애설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준 열애설 해명, 알려진 사실인데", "이준 열애설 해명, 소속사가 당시 해명을 이상하게 했다", "이준 열애설 해명, 두 사람 사겨도 잘 어울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