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태희 종영소감 /김태희 미투데이
SBS '장옥정, 사랑에 살다'(이하 '장옥정')에서 열연한 배우 김태희가 종영소감을 전했다. '장옥정'은 25일 방송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김태희는 25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옥정이와 함께 한 지난 5개월간 많이 설레고, 행복하고, 가슴 아팠습니다"라며 "오늘 마지막 방송은 정말 눈물 없인 못 볼 것 같네요. 그동안 장옥정을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종영소감을 전했다.

김태희는 종영소감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김태희가 소품으로 놓인 방석 위에 대본을 놓고, 몸을 바짝 기울여가며 유심히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김태희 종영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종영소감, 마지막회 정말 슬펐어요", "김태희 종영소감, 그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김태희 종영소감, 종영이라니 너무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김태희 종영소감 /김태희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