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최대 호텔인 송도비치호텔의 소유주가 바뀌었다.
대한생명 구조조정본부는 12일 63빌딩에서 '호텔 송도비치'의 공개입찰을 실시, 222억여원을 써낸 경기도 이천의 미란다호텔측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송도비치호텔은 지난달 말 제1차 공개입찰에서 S건설측이 단독 응찰했으나 내정가격보다 떨어진 가격을 제시해 유찰되자 2차 입찰을 벌였다. 이날 입찰에는 미란다호텔측 등 4곳에서 참가했다. /李榮宰기자·younglee@kyeongin.com
송도비치호텔 주인 바뀌어
입력 2001-03-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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