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 데뷔 3주년 기념 게릴라 콘서트가 열렸다. 사진은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강승호 기자
4인조 걸그룹 걸스데이(소진 민아 유라 혜리)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예술극장 사거리에서 데뷔 3주년 기념 게릴라 콘서트를 열었다.
 
지난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한 걸스데이는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했다. 특히 '멜빵춤'에 이어 '구미호춤'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걸스데이 게릴라 콘서트는 명동에 이어 29일 오후 9시 부산 해운대, 7월 3일 오후 7시 인천 부평에서도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