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는 최근 진행된 MBC '구가의 서' 종영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고 "연애 하고 싶은 마음은 항상 하고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승기는 이어 이상형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예전에는 이상형이 2년 터울로 바뀌었다. 한때 예쁜 외모에 집착했으나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승기는 변화된 이상형에 대해서는 "주위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지 않는 사람이면 좋겠다"며 "밝고 빛이 나오는 사람이면 더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예전에는 열 살 연상도 된다고 했지만 이제 와서 보니 그건 무리다. 적당한 터울의 나이차가 난다면 연상도 좋다"고 덧붙였다.
이승기 이상형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이상형, 구체적으로 누군지 밝혀졌으면 더 좋았을텐데", "이승기 이상형, 너무 애매한데", "이승기 이상형, 밝은 사람은 많은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