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국자 셀카를 공개했다.
27일 가수 보아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Too Big"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에서 보아는 나무 국자를 한쪽 눈에 댄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소두인 보아는 국자로 반이나 가려지는 작은 얼굴을 자랑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특히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보아의 잡티 없는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보아 국자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보아 국자로 얼굴이 가져지다니 놀라워", "보아 국자 들고 뭐하는 거야? 장난끼 넘치네", "보아 국자로 가려지는 얼굴크기 부럽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최근 할리우드 데뷔작인 영화 '메이크 유어 무브 3D(Make Your Move 3D)'에서 상대역인 배우 데릭 허프와 아찔한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