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석원 심경 고백. 사진은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지난 6월 2일 결혼식 전 기자회견에서 입맞춤을 하고 있는 모습. /경인일보DB
가수 백지영의 유산 사실에 대해 남편인 배우 정석원이 조심스럽게 심경 고백을 했다.

정석원은 28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웨딩홀에서 열린 영화 ‘N.L.L-연평해전(감독 김학순, 이하 연평해전)’ 제작 중간발표회 모습을 보였다.

정석원은 27일 아내 백지영의 유산으로 인해 아픔을 겪었지만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정석원은 "많은 분들이 위로의 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 그 일은 개인적인 일이라 말은 조심하겠다"라고 심경 고백을 했다.

정석원은 심경 고백에 이어 "저는 ‘연평해전’을 하고 있고 여기 있는 동료들과 최선을 다해서 찍고 있다"라며 "중간 중간 지칠 때가 많았다. 그럴 때마다 우리끼리 모여서 채팅방에서 대화를 한다. 형들과 연평해전에 대한 자료 영상을 보면서 그 힘으로 하고 있다"라고 작품을 함께 하는 동료애를 전했다.

 
 
▲ 정석원 심경 고백. 사진은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이 지난 6월 2일 오후 서울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경인일보DB
한편, 임신 4개월 상태였던 백지영은 지난 26일 밤 갑자기 배에 통증을 느끼고 하혈을 해,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으며, 27일 유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받았다.

정석원 심경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석원 심경 고백, 얼마나 가슴이 아팠을까", "정석원 심경 고백, 신혼여행도 미뤘다는데", "정석원 심경 고백 힘든 아내 잘 지켜주길", "정석원 심경 고백, 예쁜 아기 꼭 생길 거예요.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