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라바'의 '날 울리지마'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8일 방송된 Mnet-tvN '몬스타' 7회에서는 '칼라바'와 '올포원'의 본격 음악 대결이 펼쳐졌다.
오케스트라와 강력한 보컬이 있는 '올포원'의 모습을 보고 난황을 거듭하던 '칼라바'는 나나(다희 분)의 노래 실력을 알게 된 후 그녀를 메인 보컬로 정해 배틀을 준비한다.
하지만 자신의 아빠가 조폭두목에 엄마가 룸살롱 사장이라는 가족사를 들켜버린 나나는 결국 배틀 당일에 나타나지 않았고, '칼라바' 멤버들은 크게 당황한다.
이에 선우(강하늘 분)는 나나를 설득했고, 뒤늦게 공연장에 나타난 나나는 신승훈의 '날 울리지마'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관중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어냈다.
몬스타 날 울리지마를 접한 네티즌들은 "몬스타 날 울리지마 노래 너무 좋더라. 음원도 구매해서 계속 듣고 있다", "몬스타 날 울리지마 강력하네. 이런 음악 계속 나왔으면 좋겠다", "몬스타 날 울리지마 히트 칠 줄 알았다. 이 드라마 연기도 좋고 노래도 좋고…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극 중 그룹 '칼라바'가 부른 '날 울리지마'는 29일 정오 음원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