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Men's Health 쿨가이 선발대회 '바이탈 우먼상' 수상"이라며 "운동한 보람이 있네"라는 글을 사진 네 장과 함께 게재했다.
클라라는 사진 속에서 반짝이는 소재의 초미니 드레스를 입고 섹시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운동으로 가꾼 탄력 있는 몸매를 뽐낸 그는 환한 미소와 함께 자신감 있는 포즈를 취하며 수상의 기쁨을 만끽했다.
맨즈헬스 쿨가이 선발대회는 '육체와 정신이 균형 잡힌 남성상을 제시한다'는 취지로 2006년부터 시작된 행사다. 클라라가 수상한 바이탈우먼상은 건강하고 섹시한 여자 연예인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앞서 최여진, 신소율, 이시영, 손담비 등이 수상한 바 있다.
클라라 수상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수상 인증샷, 몸매가 운동량을 증명해주네", "클라라 수상 인증샷, 몸은 거짓말을 안하지", "클라라 수상 인증샷, 몸매 정말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