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웨딩 플래너 양선희 씨의 말을 인용해 이병헌·이민정 커플의 결혼식 비용을 1억 원이 넘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양선희 씨는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의 결혼이 치러지는 호텔의 경우 한 사람당 식비만 10만 원 이상이며 하객수는 1200명 정도 예상했을때 결혼식장을 빌리는 가격만 해도 1500만 원에서 2200만 원, 총 비용은 1억 2000만원 정도가 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스타 커플들이 호텔을 선호하는 이유는 많은 하객들을 수용할 수 있으며 호텔의 경우 보안을 최우선으로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민정 결혼식 비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정 결혼식 비용, 억 소리 난다", "이민정 결혼식 비용 어마어마하다", "이민정 결혼식 비용도 초호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