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구가의 서'의 마지막 촬영현장이 공개된 가운데 이승기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승기는 이날 인터뷰에서 "내 인생에 가장 초딩팬들이 늘어난 것 같다. 미취학 아동과 10세 이하 아동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문구점 앞에 강치 팔찌가 등장했다고 하더라. 이것이 대세 아닌가 싶다. 문방구 앞 뽑기가 인기 척도다"라고 덧붙였다.
이승기 초딩팬 급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승기 초딩팬 급증할 만 했지", "이승기 초딩팬 급증 당연한 현상이다", "이승기 구가의 서에서 정말 호감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