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새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 제작발표회 현장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의 여신' 출연 여배우 장영남, 이태란, 남상미, 클라라가 함께한 가운데 인터뷰가 진행됐다.
여배우들은 인터뷰 도중 "시청률 몇 %를 예상하냐?"는 질문에 "시청률 40% 나오기 쉽지 않을 텐데. 이왕 가는 거 긍정적으로 40%로 하겠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시청률을 공약을 걸어달라는 부탁에 이들은 고심에 빠졌다. 클라라는 이때 갑자기 "다 같이 누드 찍죠"라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결혼의 여신' 2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전국기준 시청률 8.0%을 기록했다. 이는 첫방송(9.1%)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