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형돈 퇴원 /연합뉴스

탈장으로 입원해 수술, 치료를 받은 개그맨 정형돈이 퇴원했다.

정형돈 측 관계자는 "정형돈이 최근 병원에서 퇴원했다"면서 "오늘(1일)부터 방송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이어 "정형돈이 하루 빨리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길 바랬다. 방송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정형돈은 이에 1일 오후 3시 예정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 무대를 시작으로 방송에 복귀한다.

정형돈 퇴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퇴원했지만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을텐데", "정형돈 퇴원했다니 다행이다", "정형돈 퇴원하자마자 녹화라니 괜찮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