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의 개인 재산이 219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벌닷컴(www.chaebul.com)이 1일 국내 400대 부자들의 개인 재산을 평가한 결과 양현석 대표이 2190억원에 달하는 재산으로 연예계 최고 부자 자리에 올랐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은 개인재산 1930억원으로 조사됐다.
또 영화배우 출신 신영균 제주방송 명예회장이 1480억원, 영화제작자 출신 곽정환 서울시네마 회장이 790억원을 각각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재산 평가는 상장사와 비상장사 주식, 배당금, 부동산과 기타 등기재산 등을 합산해 이루어졌으며 미술품과 귀금속 등 미확인 재산은 제외됐다.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이수만보다 많았구나",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과거 힐링캠프 출연 당시 전부 부채라고 하더니", "양현석 개인재산 공개 옌예계 유일한 2천 억대 부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