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26일 방송인 김나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홍콩 친구가 보내준 사진. 홍콩 Ketchup magazin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홍콩잡지 표지를 장식한 김나영의 모습을 촬영한 것으로, 금발머리의 김나영은 독특한 패턴의 가디건과 기하학 무늬 치마, 선글라스와 화려한 귀걸이를 착용한 채 당당히 워킹하고 있다.
홍콩잡지 커버 모델이 된 것에 대해 김나영은 "춘천에서 올라와서 홍콩잡지의 커버걸이 되다니. 단단히 출세했다"는 소감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나영 홍콩잡지 표지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나영 홍콩잡지 표지, 모델 못지않은 포스", "김나영 홍콩잡지 표지, 완전 시크해보여", "김나영 홍콩잡지 표지, 당당한 모습 매력적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지난 3월 촬영차 방문한 파리패션위크에서의 모습이 이탈리아 보그 홈페이지 메인을 장식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