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은 1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출연해 "평소 남의 고민을 잘 들어주는 편이다"라며 "먼저 질문을 해서 현실적인 답을 원하는지 듣고 싶은 말을 원하는지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영자가 이에 "그럼 내가 고민을 말하겠다"며 "살이 너무 찌는데 어떻게 하나"라고 서인영에게 고민을 털어놨다.
서인영은 이영자 고민에 현실적인 답으로 "굶어, 밥을 적게 먹어야지"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듣고 싶은 대답으로는 "괜찮아, 귀여워"라고 말했다.
서인영 이영자 돌직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인영 이영자 돌직구, 틀린 말이 아니야", "서인영 이영자 돌직구, 정말 현실적이네", "서인영 이영자 돌직구, 완전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