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혜진 부케 주인공이 배우 엄지원으로 밝혀져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선수 기성용과 배우 한혜진이 1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기성용 한혜진 결혼식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객으로 참석한 엄지원은 신부 한혜진의 부케를 받아 많은 관심을 받았다.
엄지원과 한혜진은 봉사 활동과 성경 공부를 함께하는 친목 모임 하미모(하나님을 사랑하는 미녀들의 모임)의 멤버로 친분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한혜진 부케 주인공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한혜진 부케 주인공 엄지원이었구나. 진짜 연애중인가?", "엄지원이 한혜진 부케 주인공이라니… 정준영 좌절할 듯", "한혜진 부케 주인공, 그럼 조만간 엄지원 열애 소식 들을 수 있는 건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