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주원이 폭풍 수면을 취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주원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하하하 눈이 안 떠진다"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주원은 사진 속에서 정장차림으로 의자에 기댄 채 잠을 청하고 있다. 마치 직장인이 피로에 못이겨 잠시 눈을 붙이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주원 폭풍 수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원 폭풍 수면 보는 나까지 피곤해지네", "주원 폭풍 수면, 마니 지쳐보인다", "주원 폭풍 수면, 영화·드라마·예능 쉴 틈이 없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원은 지난 5월부터 배우 김아중과 함께 영화 '온니유' 촬영에 돌입했다. 또 오는 8월 초 방송되는 KBS2 '굿 닥터'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