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자 신동엽 디스 /연합뉴스
이영자가 신동엽을 향해 야비하다며 그를 디스했다.

이영자는 신동엽과 함께 2일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 KBS2 '1대100'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신동엽은 이날 도전에 앞서 "오늘 100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으면서 갈 것"이라며 "마지막에 허점을 노리면 5000만 원의 주인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영자는 이에 "이게 신동엽의 삶이다. 광장히 야비하다"라며 "'안녕하세요' 방송할 때도 마지막에 숟가락만 딱 얹는 스타일"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이영자 신동엽 디스에 "방송에서 '야비'란 단어는 참 쓰기 쉽지 않은데"라며 놀라워했다.

이영자 신동엽 디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영자 신동엽 디스, 쌓인 게 많았나보네", "이영자 신동엽 디스, 빵 터지네", "이영자 신동엽 디스도 재밌게 하시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이영자 신동엽 디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