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제작사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측은 극 중 장혜성 역과 박수하 역을 맡은 이보영과 이종석의 촬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긴박해 보이는 상황 속에 서로를 안타깝게 바라보고 있는 이보영과 이종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서로를 향한 눈빛이 예전처럼 아끼고 걱정하던 때보다 조금 더 깊어 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지난 8회에서 박수하가 장혜성에게 이별을 고하는 키스를 전한 터라 두 사람이 다시 만나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더욱 궁금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 보니까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건가?", "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 1년 후 모습인가? 궁금하네", "이보영 이종석 눈빛 교환… 방송 꼭 챙겨봐야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이종석의 눈빛 교환 장면은 3일 방송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9회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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