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현 유라 사심 고백 /유라 트위터·종현 트위터

종현이 유라에게 사심 고백을 전했다.

3일 전파를 탄 MBC 표준FM '신동의 심심타파'에 게스트로 출연한 걸스데이 유라는 샤이니 종현으로부터 깜짝 메시지를 받았다.

이날 종현은 "걸스데이 유라의 열혈 팬이다. 주차장에 왔는데도 내리지 못하고 '신동의 심심타파'를 계속 듣고 있다. 방송 너무 재미있다"고 전했다.

이에 걸스데이 유라는 "멋진 선배가 무대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 다음에 만나면 사인 CD 드리겠다"고 대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종현 유라 사심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종현 유라 사심 고백… 유라 많이 좋아하는 듯", "종현 유라 사심 고백 보니까 엄청 대담한 듯", "종현 유라 사심 고백… 유라도 나쁘진 않을 듯. 그나저나 종현 부럽네. 사인 CD도 받게 되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걸스데이는 지난달 24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여자 대통령'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