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씨엔블루 이종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김은숙 작가의 새 드라마 '상속자들'에 출연한다는 말은 사실이 아니며 출연 제의를 받은 적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씨엔블루 이종현이 김은숙 작가의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이종현은 김은숙 작가의 전작인 '신사의 품격'에서 장동건 아들 역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모았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종현 입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종현 입장, 상속자들 출연 안 하는구나", "이종현 입장, 다음 활동 계획이 궁금하네", "이종현 입장, '상속자들' 비주얼은 어울리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은숙 극본, 강신효 연출의 SBS 드라마 '상속자들'은 이민호, 박신혜, 김성령, 최진혁, 김우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