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성이 병만족장에게 속내를 털어놨다
5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에서는 폭순도 부족들과 교감을 나누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번 히말라야 편에서 묵직한 막내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는 김혜성은 병만 족장과의 야크 카라반을 통해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은 물론 연기인생의 멘토를 만났다고 밝혔다.
김병만과 카라반 비박을 하던 김혜성은 "방송에서의 김병만이 아닌 진짜 멋진 형을 만나게 돼 행복하고, 앞으로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비록 예고에 없던 폭설로 제작진은 물론, 야크카라반의 달인인 현지인들조차 멘뿐 상태였지만, 병만 족장과 막내 혜성은 폭설 덕분에 정글 일정 중 가장 특별한 추억을 남기게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혜성이 김병만에게 전하는 진실 된 목소리는 5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정글의법칙 in 히말라야'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