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자명 15kg 감량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구자명 15kg 감량 소식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는 '위대한 탄생2'의 우승자 구자명이 소속사 사장 김태원의 부름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 등장한 구자명은 과거와 15kg의 체중 감량으로 뚜렷해진 이목구비와 날렵한 턱선, 늘씬한 몸매를 과시하며 주위를 놀라게 했다.

구자명은 "체중감량 이후 목소리에 힘이 덜 들어간다"고 불평했지만, '부활'의 드러머 채제민은 "노래를 좀 못해도 얼굴이 잘 생기면 된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자명 15kg 감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구자명 15kg 감량 하니까 완전 꽃미남이네. 잘생겼다", "구자명 15kg 감량 하니까 훨씬 보기 좋다. 근데 노래 할 때 힘이 덜 들어간다니… 큰일이네", "구자명 15kg 감량, 진짜 힘들었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