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2년 전 /하이컷 제공
배우 고준희 2년 전 노출화보가 정진운에 의해 언급되면서 다시금 관심을 끌고 있다.

고준희-정진운 부부는 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화보 촬영을 앞두고 피트니스 클럽에서 몸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이었다.

고준희는 이날 정진운이 계속 노출을 언급하자 "웨딩화보에서 그렇게 날 벗기고 싶냐?"며 서운한 감정을 내비쳤다.

정준운은 이에 "이미 사람들 다 봤다. 인터넷 검색에 뜨면 다 찾아보지 않느냐"며 고준희 2년 전 노출화보를 언급했다.

고준희는 노출화보에 대해 "2년 전에 찍은 거다. 그때는 큰 마음먹고 촬영했다"며 "요즘은 노출을 잘 안한다"고 말했다.

정진운이 이날 언급한 '고준희 2년 전 노출화보'는 매거진 촬영 당시 고준희 생애 첫 란제리 화보다.

고준희는 해당 화보 속에서 모던한 블랙 컬러의 언데웨어만 입고 슬림한 허리라인과 불륨있는 힙선을 드러내며 섹시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또 청바지에 레이스 브라 톱만 걸친 채 도발적인 포즈와 눈빛연기가 더해져 청순한 외모에 감춰졌던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고준희 2년 전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2년 전 화보, 정말 섹시하다", "고준희 2년 전 화보, 정진운이 언급할만하다", "고준희 2년 전 화보, 정진운이 반할만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고준희 2년 전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