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아빠와 아이들은 7일 방송된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계곡으로 물놀이를 떠났다.
아빠들은 이날 방송에서 닭으로 여러가지 요리를 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치킨 만들기에 도전했다.
윤민수는 아이들에게 튀김반죽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다. 처음엔 아빠들을 도와주던 아이들은 김민국이 "튀김가루 얼굴에 바르면 좋다"라는 말을 하자 얼굴에 튀김가루를 묻히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특히 송지아는 얼굴에 튀김가루를 바르곤 만족해하는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이에 '누가 뭐래도 백옥의 미녀'라는 자막을 삽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지아 튀김가루 화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아 튀김가루 화장, 귀요미다", "송지아 튀김가루 화장, 자막에 빵 터졌다", "송지아 튀김가루 화장, 아이들 장난에 웃음이 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