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나미 미래 애인 추적기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개그우먼 오나미가 7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씨스타29'에서 언급한 '미래 애인 추적기'가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미래 애인 추적기는 이름을 입력하면 애인의 위치를 알려주는 어플이다. 연예계 공식 커플 중 하나인 김기리-신보라 커플의 연인 관계를 맞췄다는 점이 이날 방송을 통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미래 애인 추적기' 웹사이트 주소는 'http://www.gidam.net/fyl'로 8일 오전 11시 20분 기준 많은 사람들의 동시 접속으로 서버가 다운된 상태다.

한편, 오나미는 이날 방송에서 미래 애인 추적기 어플 실행 결과 김경진이 나왔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박지선은 "난 김흥국이 나왔어. 아홉수라 그래. 내년에는 내 미래의 남자친구로 샤이니 다섯 명이 나올 거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오나미 미래 애인 추적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나미 미래 애인 추적기, 나도 해보고 싶다", "오나미 미래 애인 추적기 신기하네", "오나미 미래 애인 추적기 한 번 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오나미 미래 애인 추적기 /KBS2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