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平澤] 평택경찰서는 21일 도피생활을 도와주지 않는다며 평소 알고 지내던 식당 주인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홍모씨(32·평택시 안중면)등 2명을 살인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안중지역 폭력조직원인 홍씨 등은 지난해 10월 폭력행위로 수배된 뒤 도피생활을 하던 중 평소 알고 지내던 이모씨(43·음식업·평택시 안중면)가 도와주지 않고 홀대한다는 이유로 지난 11일 오후 6시20분께 이씨 식당 앞에서 이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있다./金鍾浩기자·kikjh@kyeongin.com
"도피생활 안도와 준다" 살인
입력 2001-03-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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