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재연배우로 활동했던 배우 현빈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자료화면에서 현빈은 초췌한 분장 중에도 반듯한 이목구비와 수려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지난 2002년 방송된 SBS '깜짝스토리랜드'에 출연한 현빈의 모습으로 당시 개그우먼 박보드레와 함께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현빈은 한 서린 남편 귀신으로 열연했다.
현빈 11년전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11년전에도 잘 생겼구나", "현빈 11년전, 귀신 분장을 해도 현빈은 현빈", "현빈 11년전, 저런 배역도 했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