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는 "재경과 현영이 컴백을 앞둔 보이그룹 에이젝스의 신곡 '미쳐가' 뮤직비디오에 우정 출연한다"며 "두 사람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가진 간호사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경과 현영은 '미쳐가' 뮤직비디오의 배경인 정신병원 입원실에서 에이젝스 멤버 승엽의 현실과 환상 속을 오가는 간호사로 출연한다. 타이트한 간호사복에 새빨간 립스틱을 바른 두 사람은 일반적인 간호사의 분위기를 넘어 묘하고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인다.
소속사 측은 "재경과 현영의 '미쳐가' 뮤직비디오 출연은 소속사 후배인 에이젝스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레인보우는 여러 방송 일정으로 바쁜 상황이었지만 재경과 현영은 7월부터 자신들의 뒤를 이어 활동할 에이젝스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요염한 간호사로 변신한 재경과 현영을 만날 수 있는 에이젝스의 '미쳐가' 뮤직비디오는 오는 11일 공개된다.
재경 현영 간호사 변신을 접합 네티즌들은 "재경 현영 간호사 변신 섹시하네", "재경 현영 간호사 변신, 뮤직비디오 기대된다", "재경 현영 간호사 변신도 잘 어울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