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윤정 이모글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 방송 캡처

최근 온라인 상에 장윤정 어머니에 대한 폭로글을 게재했던 장윤정 이모가 "장윤정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폭로글을) 게재할 수 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장윤정 이모는 지난달 26일 한 블로그에 "장윤정을 위해 진실을 말하겠다"라며 형제들 사이에 일어난 과거의 일과 어머니 육모씨의 성격과 행적에 대해 일일이 언급했다.

장윤정 이모는 이와 관련해 9일 방송된 tvN 'eNEWS-기자vs기자, 특종의 재구성'에 출연해 "인터넷에 올린 글은 100% 사실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방송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근 장윤정을 둘러싼 상황은 언니(장윤정 어머니)가 돈줄이 끊겨서 그러는 거다"라며 "(언니가) 과시욕이 세다. 명품관에서 윤정이 앞으로 홍보물이 날아오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이어 "장윤정이 어렸을 때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고, 언니는 이를 이용해 윤정이를 카바레까지 가서 노래를 부르게 했다"며 "그런 상황에서 언니는 화투를 쳤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