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시영 성형 고백. 사진은 지난달 17일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더 웹툰:예고살인' 언론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배우 이시영. /강승호 기자

이시영 성형 고백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녹화에 참여한 이시영은 성형고백과 함께 최근 논란이 됐던 복싱 편파판정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녹화에서 이시영은 "성형을 했는데 맞는 것이 두렵지 않냐"는 MC의 질문에 "수술한지 10년이 넘어서 이제 내 얼굴 같이 편안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시영은 "23살에 성형을 한 후 10년 동안 성형외과 근처에도 안갔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 성형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시영 성형 고백 솔직하네. 방송 꼭 챙겨봐야겠다", "이시영 성형 고백… 복싱 어떻게 하나 궁금했는데 방송 보면 알 수 있겠다", "이시영 성형 고백 어디까지 말하려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형 고백 외에도 이시영의 다양한 얘기를 접할 수 있는 '무릎팍도사'는 11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