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히 삼계탕 인증샷 /이다희 미투데이

배우 이다희가 삼계탕 집을 찾았다.

이다희는 12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오늘 점심은 삼계탕~ 그런데 내일 복날이라고 오늘 줄서서 기다리다가 돌아보는 순간 저런 표정이. 그나저나 나 머리 저렇게 하고 먹는데 주인아저씨께서 서도연 검사님 오셨네… 하셔서 당황. 오늘 음료수 서비스로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체크무늬 담요를 걸친 채 삼계탕을 먹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이다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다희는 최근 출연하고 있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속 냉철한 서도연 검사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이다희 삼계탕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다희 삼계탕 먹으러 갔구나. 복날 건강 챙겨야지", "이다희 삼계탕 집에서도 자체발광이네", "이다희 삼계탕 먹는다는 생각에 신난 듯. 표정 귀요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