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 진운 화보 촬영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

고준희와 진운의 화보 촬영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3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웨딩 화보 촬영에 나선 고준희, 진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한 명이 겨우 누울 수 있는 좁은 소파에 함께 눕는 촬영을 진행했다. 이때 진운의 셔츠 단추가 터지면서 그의 가슴 근육과 복근이 드러났고, 고준희는 그 곳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이후 소파를 벗어나 진행된 보디페인팅 화보 촬영에서 진운은 고준희에게 "뽀뽀해도 되냐"고 물어 그녀를 당황케 했다.

또 고준희는 상의를 탈의한 진운의 몸을 보며 "나보다 가슴이 더 큰 것 같다"고 말하는 등 화기애애한 화보 촬영 분위기를 자아냈다.

고준희 진운 화보 촬영을 접한 네티즌들은 "고준희 진운 화보 촬영 재미있었다. 진짜 달달했다", "고준희 진운 화보 촬영, 둘이 진짜 사귀는 거 아니야?", "고준희 진운 화보 촬영 보기 좋다. 진짜로 사겼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고준희 진운 화보 촬영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