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지민 폭풍성장 /JYP 엔터테인먼트 페이스북



김지민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13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아역배우 김지민의 모습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지민이 만 4살 때 공방을 찾아 도자기 공예를 하는 모습과 현재, 만 13세로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의 화령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공방에서 연습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비슷한 상황에서 전에 비해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김지민의 폭풍성장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지난 2008년 MBC '달콤한 인생'으로 데뷔, KBS '전설의 고향', SBS '폼나게 살거야', KBS '삼생이'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다.

김지민 폭풍성장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폭풍성장 대박이네. 잘 자라줬구나", "김지민 폭풍성장, 누군가 했더니 저 아이였구나!", "김지민 폭풍성장, 앞으로 좋은 배우로 성장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민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정이(진지희 분)의 라이벌이자 친구인 심화령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