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연합뉴스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사연이 누나팬들의 질투를 유발했다.

가수 로이킴은 지난 13일 오후 6시 서울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 대강당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를 갖고 뜨거운 무대를 펼쳐보였다.

이날 콘서트에서 로이킴은 고준희병을 언급해 팬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로이킴은 "요즘 고준희 병이 돌고 있다. 모든 여성이 단발 머리를 하면 고준희 처럼 보이는 병인데 나도 고준희병에 걸린 것 같다"며 "요즘 단발 머리 여성이 눈에 밟힌다"고 속마음을 내비쳤다.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진운 반응은?" ,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그냥 푹 빠졌네" , "로이킴 고준희병 고백, 단말머리 여성들은 좋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6일 부산KBS홀에서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로이킴은 13일과 14일 서울 공연을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