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혼을 불사르고 있는 박미선 깁스 모습이 공개됐다.
신봉선은 1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박미선 선배님 양발에 깁스하고 녹화장에서 촬영 중이시네요. 얼른 나으세요.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박미선 깁스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박미선 깁스 공개 사진을 보면 박미선은 분홍색 사우나복을 입고 양발에 깁스를 한 채 소파에 누워 있다.
박미선은 KBS 2TV '해피투게더' 녹화 대기실에서 깁스를 한 불편한 모습이지만, 손가락으로 V자를 펼쳐보이며 웃으며 내심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다.
박미선 깁스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미선 깁스 공개, 너무 안타깝다" , "박미선 깁스 공개, 빨리 건강되찾으세요" , "박미선 깁스 공개, 양발 깁스 토혼에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미선은 최근 MBC '블라인드 테스트쇼 180도' 촬영 도중 발뒤꿈치 쪽 발목뼈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