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가 자녀의 친구를 만났을 때'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개그우엄 김영희는 동료 개그맨 서태훈, 오나미, 정지민을 집을 초대했다.
신보라는 이날 녹화가 없는 관계로 다른 이들과 달리 홀로 김영희 집을 찾았다. 이때 신보라 민낯이 전파를 타면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희는 민낯으로 방문한 신보라를 향해 "방송을 하고 온 우리보다 어째 집에서 쉬다 온 네가 더 연예인 같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신보라 민낯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보라 민낯 수수하다", "신보라 민낯 청순하다", "신보라 민낯, 확실히 연예인 포스 풍기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