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민이 신인 가수 혜이니에게 독설을 날렸다.
15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개그맨 장동민과 유상무, 가수 혜이니, 쇼콜라 티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쇼콜라 티아는 "열일곱살이다. 아직 미성년자"라고 자신을 소개했고 갓 데뷔한 혜이니는 "스물 두 살이다. 티아가 선배님이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동민은 혜이니에게 "나이가 다섯 살 더 많은데 선배님 소리 하려니 배 아프지 않냐"라고 독설을 날렸다.
또한 장동민은 "여기 KBS다"라며 자제를 당부하는 이영자의 말에 "죄송하다. 제가 워낙 케이블만 해서"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