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예준 강타 야한 애기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Mnet '보이스코리아2' 우승자 이예준이 가수 강타가 야한 애기에 강하다는 사실을 폭로해 화제다.

이예준은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 강타 편에서 깜짝 게스트로 출연해 Mnet '보이스코리아2'에서 코치로 인연을 맺은 강타에 얽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이예준은 "강타는 야한 얘기할 때 엄청 맛깔나게 한다. 그런 얘기를 할 때 핏대를 세우면서 얘기한다"고 기습 폭로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강타는 "야한 얘기 전에 본능을 알아야 한다. 사람에게는 사실 식욕도 있고 성욕도 있지 않나. 식욕도 성욕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남다른 소신을 밝혔다.

또한 강타는 "남자 입장에서는 양질의 정자를 생산하기 위해, 여자분들 입장에서도 양질의 난자를 생산하기 위해 잘 먹어야 한다"며 "기본적으로 성욕은 최상위 계층에 있는 종족 본능의 욕구라고 생각한다" 고 덧붙였다.

전현무는 "야한 얘기를 하니까 눈이 반짝반짝한다"고 강타의 진지한 태도에 웃음을 터트렸고, 김구라는 "성교육 시간도 아닌데 그런 이야기를 왜 아이들한테 하느냐"며 물었다.

이에 강타는 "아이들과 사적인 자리에서 무슨 이야기를 하든 재미없어 하거나 지루해하는데 야한 이야기를 하면 빵빵 터진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이예준은 "코치님이 이런 이야기를 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생각과 다른 강타의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예준 강타 야한 애기 폭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예준 강타 야한 애기, 강타가 해주는 야한 애기 듣고싶다" "이예준 강타 야한 애기, 강타 매력있어" "이예준 강타 야한 애기, 반전 매력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이예준 강타 야한 애기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