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타 혜리 언급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
가수 강타가 걸스데이 혜리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1세대 아이돌 H.O.T.의 강타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형에 대한 질문을 받자 강타는 "눈이 예쁜 여자가 이상형이다. 눈이 예쁘면 얼굴이 예쁘다"라며 "인조적인 것도 어느 정도는 괜찮다"고 밝혔다.

또한 강타는 "나이차는 연하도 괜찮다. 그런 면에서 솔직히 토니 형이 부럽긴 하다"며 "안 부럽다면 거짓말이다. 하지만 그 정도는 감당이 안 된다.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할 수 있는 여자였으면 좋겠다"며 16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인 토니안과 혜리를 언급했다.

끝으로 강타는 "날라리 현모양처가 좋다" 고 덧붙여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그는 "놀 줄 안다는 뜻이 집에서 소주 한잔 할 수 있고 술에 취하면 귀여워지는..그런 의미다" 라고 설명했다.

강타 혜리 언급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타 혜리 언급, 토니안이 최고" "강타 혜리 언급, 모두가 부러워해" "강타 혜리 언급, 빨리 연애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강타는 이상형을 에프엑스 빅토리아로 꼽았으며 "빅토리아랑 나랑 '우결' 에 들어가면 어떨까 싶었다"고 전해 묘한 여운을 남겼다.

▲ 강타 혜리 언급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 캡처